사무실에서 나는 시끄러운 공사 소리 정말 힘든 순간들을 가지게 된다.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모르겠다. 최근에는 집 근처 아파트를 새로 짓고 있어서, 아파트 공사장 소리가 굉장히 심하게 발생해서 민원도 많이 넣어봤다.
시끄러운 소음 때문에 민원을 많이 넣어봤지만 잠시 일뿐 나아지는게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럴때면 괜시리 기분도 안좋아지고 내가 왜 민원을 넣었을까? 후회도 남게 된다.
저번에 경찰과 통화하면서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데시벨 기준은 65데시벨이라고 한다. 하지만 일반 공사장 소리는 65데시벨이 넘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데…
그리고 보상을 해줬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보상금도 받지 못했다. 정말 억울한 일이 한 둘이 아닌것 같다. 시끄러운 공사장 공사소리를 듣게 되면 정신이 혼미 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하루 빨리 이런 소음속에서 해방되기만을 바랄뿐이다. 언제 없어질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기다리다보면 점점 나아질 것이라 믿는다.